※이 자료는 2009년 6월 22일에 SMS발송된 정보입니다.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입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자재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한 원자재 시장에 대한 시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시장현황 : 원자재 시장전망 

◎ 원유시장


원유가격(WTI)은 배럴당 $70를 돌파하며 강세 지속(현재 $69.55/bbl) 6월 둘째주 주간 5.8% 상승한 $72.04/bbl로 마감하며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에 따라 글로벌 원유수요증가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감. EIA와 IEA는 올해 세계 원유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가전망을 상향조정하며 원유수요가 증대될 것이라 기대감을 보여줌.

 달러약세 기조에 따라 美국채 투자가 축소에 대한 우려감과 글로벌 저금리 정책에 따라 원자재 시장의 강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우세한 상황. 또한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 인플레압력이 나타날 것 이라는 우려.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투기적수요가 가세하며 원유시장 강세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원유시장은 지난 2월 저점 대비 105.34% 상승. 

◎ 비철금속시장

비철금속시장도 구리, 니켈 등은 낮은 가격메리트로 중국의 전략적 비축 매수세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보여줌. 5월 중국의 구리 수입량은 전월보다 6.0% 증대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 구리가격은 9개월 래 최고수준을 기록, 상승세가 미약했던 알루미늄 가격 역시 LME재고 감소도 지속에 따라 가격급등세를 보임. 한편 금선물은 달러화 움직임에 강하게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머징국가들의 달러표시자산 투자 축소에 대한 우려감으로 강세를 보임. 그러나 유로존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21.6% 급락하며 달러화가 유로화대비 강세 반전하자 금가격도 하락 반전하는 모습, 결국 골드가격은 주간 0.48%하락한 $936.20/oz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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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 박종욱 02-6309-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