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7월 시장동향 예측(2009.06.29 SMS발송 정보)
작성자명
신채널팀
작성일시
2009.06.29
첨부
* 이 정보는 2009년 6월 29일 SMS를 통해 발송된 내용입니다.

[본 투자정보는 매주 월/수요일에 메리츠증권 투자권유대행인(FA)를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입니다. 오늘은 7월의 자본시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시장현황 : 2009년 7월 시장전망 

◎ 경제시황
 향후 경기회복 속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하고 경기 회복의 신호들이 부문별로 엇갈리고는 있지만,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는 것이 시장의 주도적인 분위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 펀더멘털 회복 속도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부담감 늘어난 상황임. 한편, 미 ISM 지수와 같은 경기지표들의 반등, 재고량 추이와 글로벌 경기부양책 등 지난 4분기와 1분기의 급격한 위축을 경험한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다소 개선될 수 있음을 예상하게 함.

◎ 금리
 국내 국채금리는 미국의 금리상승과 한국은행의 정책전환 우려의 내우외환 속에 지난 2월부터 이어온 박스권을 상향 이탈하여 급등세를 연출. 그러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정책전환에 대한 우려를 지나치게 빨리 반영했다는 시각. 현 금리 수준이 과거 정책금리 휴지기에 비해 콜금리와의 차이가 과도하다는 가격메리트에 힘입어 안정을 보이고 있음. 글로벌 채권시장은,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출구전략에 대한 논란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며 약세 후 혼조 등락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주식시장
 7월 주식시장은 수급 측면에서 지수를 견인할 만한 주체세력이 부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신흥시장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면 추가적인 랠리도 가능하겠으나 힘이 부족해 보임. 우선 시장이 기대보다 경기(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국내 기관자금과 소매자금에서는 유출, 신용잔고의 증가는 긍정적이지 못한 모습으로 실제 거래량이 3, 4월의 70%에 미치지 못함. 애널리스트의 실적 전망치는 다소 높아진 상태이므로 7월에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근접한 전망치와 시장의 기대치와 접점을 찾아나가는 국면이 되리라고 판단됨. 

 지금 시점에서는 당장 내일의 수익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될 때라고 판단됩니다. 적립식 투자를 통해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겨내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라고 판단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위 정보의 원본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나다. 감사합니다.

[문의 :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 박종욱 02-6309-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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