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장현황: 중국 비유통주식 관련 정책 발표(2009.07.01)
작성자명
신채널팀
작성일시
2009.07.02
첨부 첨부새로운 비유통주식 관련 정책 발표_우리투자증권.pdf
 ※ 2007년 7월 1일 자로 SMS발송된 내용입니다.

 중국시장의 비유통주식과 관련된 보호예수 해제에 관한 정책 발표 내용과 관련된 자료입니다. 중국의 보호예수에 따른 시장의 충격은 일반적인 예상에 비해 적을 것이라고 합니다.

◎시장현황: 중국 새로운 비유통주식 관련 정책 발표

◎ 정책 내용 

 ※19일 중국정부는 새로운 비유통주식 관련된 정책 내용 

1)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국영기업은 발행주식수의 10%를 사회보장기금에 넘겨야 함. 
2) 사회보장기금은 이 물량에 대해 원래 해제시점에서 추가로 3년 이상을 보유. 

 - 비유통주식 중 총 131개 국영기업이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예정이며, 발행주식수의 10%로 계산하면 약 83.94억 주, 시가총액은 약 835억위안 수준.

◎ 비유통주 해제 물량 규모

 2010년 까지 비유통주 및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시총기준 3조 6,000억위안, 5조 1,864억위안 수준으로 전체 A주 시가총액의 19.1%, 26.9% 수준. 상위 10위의 통계 결과를 살펴보면 대형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공상은행, 중국은행, 시노펙 등 3대 기업의 비유통주 해제 물량은 2009년 총 해제 물량의 54% 수준, 2010년 페트로차이나의 비유통주 해제 물량은 총 해제 물량의 47%를 기록할 전망.

◎ 비유통주식 해제에 따른 불안 심리 크게 완화될 듯

 비유통주 해제 물량이 국유지주기업에 집중되어 있어 상위 10위 비유통주 및 보호예수 물량의 매각 통제는 전체 해제 물량 매각 통제보다 수월할 것이며, 정부의 이러한 조치로 비유통주식 해제에 따른 불안 심리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 향후 2년간 비유통주 해제 물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통제가 가능하며 주식시장에 대한 충격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중국의 주식시장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고, 중국 본토시장에 투자하는 펀드가 하나, 둘씩 소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심 가져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의 :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 박종욱 02-6309-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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