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러시아&브라질&상품 시장전망 (2009.09.23 SMS발송 정보)
작성자명
신채널팀
작성일시
2009.09.24
첨부 첨부러시아&브라질&커머디디 시장전망 (우리자산).hwp
* 이 정보는 2009년 9월 23일 SMS를 통해 발송된 내용입니다.

[본 투자정보는 메리츠증권 투자권유대행인(FA)를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 시장현황 : 러시아&브라질&상품 시장전망 (우리자산)

◎ 러시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하 등이 시장 호재로 작용하며, 연중 최고치를 4달만에 경신.
 8월 산업생산은 시장 예상치(-10.8%) 대비 감소한 전년대비 -12.6%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였으나, 쿠드린 재무장관에 이은 부총리의 ‘러시아 경제는 최악의 국면은 지났으며,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발언 등이 경기 회복 기대로 이어짐
 러시아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25bp 인하하였고,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 4월 이후 6번째 금리인하 조치로써, 금리 인하와 함께 중앙은행은 당분간 금리인하
 기조를 유지할 것을 밝힘. 은행의 불량대출 증가에 따른 대출 기피로 이번 금리 인하가
 시중 유동성 확대로 이어질지는 의문임.

◎ 브라질
 미 경제 지표 호조로 인한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와 원자재 가격 강세에 힘입어
 14개월 만에 60,000포인트를 회복. 7월 소매판매 역시 2개월 연속 전월대비 상승한
 전년대비 5.7%로 견조한 내수 성장이 경기 회복을 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Credit Suisse 그룹은 09년, 10년의 브라질 경제 전망에 대해 각각 1.2%p, 1%p 상향함.
 7월 브라질 소매 판매는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을 보이며, 전년대비
 5.9%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남. 전월 대비 증가폭은 둔화 되었으나, 세계 주요국들의
 소매판매가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견조한 내수
 성장이 브라질의 빠른 경기 회복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 상품(Commodity)
 에너지 섹터는 주 중 잠시 조정 받기도 했으나, 반등한 다음에는 상승세 지속함. 천연가스
 가격은 전월 대비 +33% , 전주대비 13%급등함. 비철금속 섹터는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에다 LME 재고 증가, 중국 구리 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락함. LME 구리 재고는
 9월 들어 꾸준히 증가해 30만 톤을 상회하며 가격 하락 압력 가중함. 귀금속 섹터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던 파운드, 유로화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달러화
 가치 반등함. 이로 인해 대안투자로서의 금 매력도가 감소하여 금 가격 초반 상승 후
 하락. 또한 IMF가 약 400톤의 금 매각을 승인하여 금 공급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가격 부담으로 실물수요가 여전히 부진하여 금 가격 상승 탄력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존재하여 금 가격은 1,000달러 중심의
 박스권 흐름을 전망함. 농산물 섹터는 최근 들어 기후 여건의 변화가 가격 등락의
 주요인이 되고 있음. 지난 주는 서리 피해 및 동해 우려가 야기되며 상승함.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 자료로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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