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러시아&브라질&상품 시장전망 (2009.09.30 SMS발송 정보)
작성자명
신채널팀
작성일시
2009.09.30
첨부 첨부우리이머징_커머디티Weekly_20090928.pdf
* 이 정보는 2009년 9월 30일 SMS를 통해 발송된 내용입니다.

[본 투자정보는 메리츠증권 투자권유대행인(FA)를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러시아, 브라질과 상품시장에 관련된 시황을 알려드립니다.

◎ 시장현황 : 러시아&브라질&상품(Commodity) 시장전망 

◎ 러시아 
 경기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유가 급락으로 상승 폭을 축소시키며, 3주만에 약 보합.
 8월 소매판매는 가처분 소득 감소로 11개월 연속 전월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실업률이 4개월 연속 전월대비 호전된 8.1%로 나타나 소매판매 감소 우려를 상쇄시킴.
 골드만 삭스의 향후 12개월 후 러시아 증시는 25% 추가 상승 전망도 주초 시장 호재로
 작용. 러시아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2.6%를 기록했으며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음. 7월 -10.8%를 기록하며 감소세가 둔화되는 듯했으나 다시
 감소세를 나타내며 내수 경기는 아직 침체상황인 것으로 판단. 높은 실업률 및 정부 재정
 적자 지속으로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감과 부양책 실효 우려감도 상존.

◎ 브라질
 주초 국가 신용등급 상향과 경기 회복 기대로 연중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으나, 주 후반
 들어 미 증시 하락과 가격 부담으로 낙폭을 확대시켜, 결국 3주 만에 하락. 무디스는
 브라질 국가 신용 등급을 종전 투기등급인 Ba1에서 투자적격 등급인 Baa3로 상향함.
 하지만, 주 후반 들어 원자재 가격 하락과 가격 부담이 차익매물로 이어져 전주대비 하락.
 정부의 내수 진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내수 소비력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상품(Commodity)
 에너지섹터는 달러 및 증시 영향 받으며 70달러를 중심으로 등락 거듭. 예상 밖의 재고
 증가 및 수요 감소 우려로 WTI, 휘발유 가격 큰 폭 하락. 전력 생산 수요 회복 기대감과
 현재 가격 수준이 너무 낮다는 인식에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 지속.
 비철금속은 높은 수준의 재고, 중국 수입 감소가 수급상 가격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고,
 유가 하락 및 달러 반등 영향으로 하락. 구리 LME 재고는 9월 들어 1거래일을 제외한
 모든 거래일에 일별로 증가하며 33만톤 상회함.
 귀금속은 달러화 약세가 주춤해 진데다 온스당 1,020달러 까지 상승한 높은 가격이
 귀금속 수요 감소를 야기할 것이라는 분석에 조정(-1.89%). 그러나, 달러 약세가 재개될
 경우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금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은은 -5.8%
 하락. 농산물섹터는 온화한 날씨 예보 및 긍정적 기상 전망에 따른 작황 증가 전망으로
 주요 농산물 가격은 주 중 약세. 유가 하락도 농산물 가격 약세에 일조함.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문의 :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 황석현 02-6309-4581]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 자료로 올려놨습니다.
목록
이전글
러시아&브라질&상품 시장전망 (2009.09.23 SMS발송 정보) 첨부파일 있음 신채널팀 2009.09.24
다음글
글로벌마켓 리뷰 (푸르덴셜 09.10.05) 첨부 신채널팀 2009.10.05